울산맛집_울산삼산 양고기 맛집, 징기스

 

양꼬치는 많이 먹어도 북해도식은 잘 안먹어서 오랜만에 찾아가 양고기 맛집 징기스, 처음에 맛보고 너무 맛있어서 자주 오게 된 것 같다.

 

 

울산 삼산 맛집인 징기스에서는 세트 메뉴도 있고 단품 메뉴도 있는데 사실 세트 메뉴 시키니 다 못 먹더라. 그래서 우리는 단품을 먹기로 하였다. 

 

 

자리는 4인이나 3인 이상 정도가 되어야지 테이블에 앉을 수 있다. 우리는 2명이라서 항상 옆으로 앉는 곳에 앉아서 먹게 되더군. 

 

 

기본적인 상차림을 그냥 먹을 수 있는건 샐러드랑 콩뿐이고 나머지는 양고기랑 같이 먹으면 맛있을 녀석들이 나온다. 특히나 나는 올리브랑 같이 먹으면 맛있더군.

 

 

나중에는 소주를 먹을 것이지만 양고기를 시키면 이상하게 칭따오 한잔은 꼭 먹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라 칭따오를 하나 주문하였다. 양고기엔 칭따오 아닙니까!?

 

 

어떤 부위가 맛있을지 몰라서 양갈비랑 양고기를 두 개 주문해서 먹었따. 그래도 여기 울산 삼산 맛집 양고기 맛집인 징기스에서 어떤 부위를 맛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

 

 

특히나 저 또띠아에 싸서 먹으면 정말 맛있더라. 그냥 먹으면 안 되고 불 판에 살짝 따뜻하게 해서 양고기도 넣고 먹고 싶은 음식을 같이 넣어서 싸 먹으면 정말 꿀맛이다.

 

 

갈비에 붙은 살도 내가 뜻어 먹어보고 했지만 북해도식 양고기는 정말 내 스타일인 것 같다. 금액대가 살짝 있어서 그렇지 맛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중국식보다 북해도 식이 더 맛있는 것 같다.

 

 

 

#울산맛집, 울산 삼산 양고기 맛집, 징기스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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