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맛집_울산돈까스 나의 최애 맛집, 카츠애

 

이상하게 나는 술 먹은 다음날에는 돈까스가 생각나는지 모르겠지만 오늘도 역시나 해장 돈까스를 하기 위해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돈까스 맛집인 카츠애로 가기로 한다.

 

 

뚱보형도 어제 같이 한잔을 먹었는데 이번에는 흔쾌히 돈까스 해장을 함께하더군. 뚱보형의 메뉴는 브라운돈까스로 경양식 돈까스에 가까운 것을 선택하였다.

 

 

나는 내가 울산 삼산 돈까스 맛집, 카츠애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 안심 돈까스 세트이다. 세트에서 추가적으로 우동 또는 소바를 주문할 수 있는데 나는 무조건 소바로 간다.

 

 

이상하게 돈까스랑 소바랑 너무 잘 어울리는 조합인 것 같다. 라면을 먹으면 김치가 꼭 있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느낌으로 안심 돈까스를 같이 먹으면 카츠애에서는 소바가 꼭 있어야 하는 느낌이다.

 

 

나는 사실 일식 돈까스를 정말 좋아하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게 너무 맛있다. 그냥 돈까스 양념에 찍어도 맛있지만 와사비도 살짝 찍어서 먹으면 더욱더 맛있는 것 같다.

 

 

뚱보 형님의 브라운 돈까스도 뺏어서 먹어봤는데, 역시 수제 돈까스 맛집 카츠애라서 그런가 이 녀석 또한 맛있군! 돈까스 종류는 다 맛있는 것 같다.

 

 

마지막 돈까스의 한 조각을 먹으면서 점심을 해결하고 남은 일과도 열심히 살아봐야겠다. 맛있는 음식은 어떻게 먹어도 해장이 되는 것 같군.

 

 

 

#울산삼산맛집, 돈까스 맛집 카츠애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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