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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보이 극장 』

 

나보이 극장의 정식 명칭은 알류사 나보이 오페라 발레 극장이다.

중아아시아 볼쇼이 극장이라고 불리우는 나보이 극장은

제 2차 세계대전 때 타슈켄트에 역류된 구 일본 병사들의 강제노동으로 지어진 건물이다.

 

 

 

『 무명용사의 묘 』

 

비애하는 어머니 동상 앞에서 항상 꺼지지 않는 불꽃을 밝히고 있는 곳이다.

꺼지지 않는 불꽃이 점화되고 전쟁터에서 돌아오지 못한 이들의 이름이 우즈벡 전통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회랑 금속 책자에 새겨져 있다.

 

 

 

『 독립기념광장(무스따낄릭 광장) 』

 

무스따낄릭은 우즈벡어로 독립을 뜻한다.

예전에는 붉은 광장 또는 레닌 광장으로 불리우던 이 광장은 공산주의의 거대한 퍼레이드용이다.

 

 

 

『 지진 기념비 』

 

1966년 지진으로 희생된 사람들을 추모하기 위해 지어진 기념비이다.

거대한 동상과 조형물들이 인상적이며

지진이 일어난 날의 날짜를 새긴 검은색의 정사각형의 돌이 있다.

돌 위에는 항상 꽃다발이 놓여 있으며, 시민들의 추모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 아미르티무르 광장 및 박물관 』

 

징기스칸 이후의 세계정복을 꿈꿔왔던 위대한 아미르티무르의 동상이 서있는 광장이다.

현재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만들어져 있다.

 

광장 옆에는 아미르티무르 박물관이 위치하며

천장에는 아름다운 문양과 대리석 기둥, 계단 등이 내부를 화려하게 꾸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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