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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 감성입니다.
제 여자친구가 울산에서 가장 맛있는 집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항상 나오는 집이 있는데요. 그곳은 바로 달동쭈꾸미입니다. 밥하고 먹어도 맛있고 소주랑 먹어도 맛있는 그곳 달동쭈꾸미를 오늘 다시 한번 더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 울산 달동쭈꾸미의 시작
달동쭈꾸미는 제가 20대 시절 패밀리 레스토랑이 유행하던 시절에 빕스가 있던 자리였는데요. 왠지 쭈꾸미가게라고 해서 완전 식당이 느낌이 날 것 같다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들어가보면 가게 내부가 좀 의리의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울산 맛집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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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쭈꾸미에서 먹으면 좋은 점이 잘 움직이지 않는 여자친구도 본인이 더 맛있게 먹기 위해서 열심히 만들어주더라고요. 그리고 친구들하고 먹었던 방식이 있는지 알아서 척척 잘해주더라고요.
완성된 달동쭈꾸미를 이제 본격적으로 먹어보려고 합니다. 그전에 다 같이 소주 한잔을 마시면서 개막식을 알리고 먹었는데요. 달동쭈꾸미는 매운 것 같으면서도 저는 마요네즈 소스를 같이 먹으면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달동쭈꾸미를 먹고 왠만하면 볶음밥 안먹는데 오늘은 탄수화물이 정말 생각이 나서 멈출 수 없었습니다. 조금만 주문하고 나머지 부족한 배는 술이 아닌 탄수화물로 채웠습니다. 아무튼 결론은 달동쭈꾸미 맛있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울산 맛집, 달동쭈꾸미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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