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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으로 튀어로 처음 알게된 작가 오쿠다 히데오
유머러스하고 재치있게 글을 적어서 좋았던 작가다

무코다 이발소는 시골마을의 일어난 일들을
유쾌하게 사건들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

책을 읽고 생각이 든 것은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나중에는 고향을 가고 싶어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나중에 생각나겠지라는 생각과 함께

평화롭고 사소로운 즐거움, 무코다 이발소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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