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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티스토리에 간단한 독서리뷰를 남기게 되었다. 요즘 에 기록의 중요성을 잊고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시작하였지.
예전 피터팬의 내용이 아닌 그후의 이야기 같은데 새로운 작가가 새로운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동화인 것 같다.
피터팬의 이야기라기보다 웬디의 모험 이야기인 것 같다. 하지만 글의 내용과 이야기보다 나는 내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책이었다.
나도 어렸을때 피터팬을 읽고 순수했으며 지금도 아무 걱정이 없는 아이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생각이 조금 슬프게 만들었다.
지금은 하루하루 쉬고 싶고 즐겁게 놀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쉬는날이 부족하며 반복되는 업무를 보는 것이 조금 슬프고 암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철이 없다고 다른 분들은 생각할 수 있겠지만 나는 철없이 새롭고 흥미로운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삶의 작은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어떻게 돌아갈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열심히해보고 인생의 경로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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