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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리뷰_야구란 무엇인가 김경욱
표형이 좋아하는 교수님이자 소설가의 소설
울산대학교의 교수님이라고 술 한잔할때마다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다. 이제서야 소설을 읽어보는데 가볍게 읽을 소설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나의 깊이가 얇아서일지도 모르지만 내가 느끼기에는 깊이가 있는 소설 같았다. 뭔가를 전달하고자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데 비유가 많아서 일까 아님 너무 읽기 쉬운 소설만 읽었나? 깊이가 다른 느낌이었다.
어른의 입장에서도 생각해보고 아이의 입장에서도 생각해보라고 이야기 하는 것 같지만, 그냥 조금 힘든 시절과 상황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 것 같다.
나중에 다시 한번 읽어보고 생각을 정리하고 느낌도 정리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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