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대만 온천 알아보기 편

온천하면 현재 우리나라에서 여행객들은 일본을 떠올리는데,

대만에도 풍부한 자연환경으로 인해서 일본을 모티브로 한 온천이 많은 발전을 하였다.

대만은 세계 온천 박물관이라고 불릴만큼 냉천에서 온천까지 다양한 수질의 온천을 보유하고 있다.

#대만 온천 종류

1. 유황천 - 피부탕

유황천은 특유의 계란 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

피부 각질 제거 등 피부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해독 작용을 하는 효과가 있다.

유황천 온천을 하고 난 뒤에는 가급적 비누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2. 탄산나트륨천 - 미인탕

탄산나트륨이 포함되어 있는 탕은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미인탕이라 불린다.

자오시 지역에 많이 있으며, 화상 환자 같은 경우도 목욕을 하면 그 상처가 개선된다고 한다.

3. 탄산천 - 심장천

이산화탄소를 함유하고 있어, 비교적 낮은 온도로 혈관 확장과 혈압감소 효과가 있다.

그로 인해 심장에 효과가 좋다고 한다.

탄산천은 물에 몸을 담그면 심장에 부담이 적다고 하여 심장천이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대만 온천 팁

- 수영복 필수 (수영복+수영모), CAP은 불가하다.

- 실내 온천장도 위생 이유로 수영모를 착용해야 함

- 보통 상기의 물품들은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