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계곡과 함께 있는 메이드스테이 펜션

안녕하세요 여행을 즐기는 한 감성입니다.

지치고 힘들 일상에 진짜 충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심을 벗어나서 자연 속에 있고 사람들도 별로 없으면서도 맛있는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그런 곳으로 예약을 하였는데요. 그곳이 바로 메이드스테이 펜션입니다.

 

 

* 울산 메이드스테이 펜션

진짜 주말 오전에 급하게 예약을 잡았는데요. 집에 있거나 도시에 있으면 뭔가 뻥 터질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아서 급하게 잡았는데 제가 원하는 시골 쪽에 위치하고 시설도 깨끗해 보여서 바로 예약을 하였었죠.

 

 

한 감성의 힐링은 어디까지 해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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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지어진지 얼마 안되었다고 해서 가봤는데 인테리어가 정말 이쁘게 되어 있었습니다. 옛날 모텔 아님 여관을 리모델링해서 만들어진 메이드스테이 펜션인데 인테리어가 정말 깔끔하게 잘 되어 있더라고요.

 

 

조금 엔티크한 분위기를 연출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제가 기본적으로 나무색을 정말 좋아하는데 뭔가 마음이 따뜻해지고 온화해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인테리어 부분이 정말 쏙 마음에 들었습니다.

 

 

각 층마다 인테리어 소품마다 이쁘게 잘 꾸며져 있었고 층마다 슬리퍼가 구비되어 있어서 신고 본이들의 방에 가서 투숙하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펜션의 하이라이트인 고기 구을 곳을 점찍어두었고요.

 

 

참고로 냉장고는 방에 없고 공용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1층에 고기랑 함께 먹을 것을 세팅해두고 나중에 필요하면 본인 층에 냉장고 준비를 해서 먹으면 될 것 같아요.

 

 

저희는 메이드스테이 펜션쪽에 고기세트를 판매하고 있어서 요청해서 먹기로 하였습니다. 이모님께서 저희를 좀 좋게 보셨는지 카레까지 챙겨주셔서 밥도 맛있고 고기도 맛있고 술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울산 계곡 펜션, 메이드스테이 펜션의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