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목 뚱보형의 추천으로 소고기도 맛있지만 소고기를 주문하면 테이블당 주류가 무료라는 곳이 있다고 하여 측근이와 방문을 하기로 한다.
이날은 측근이와 스타즈 호텔에서 호캉스 하기로 하여, 여기서 걸어서 멀지 않은 곳에 좋은 고기가 있어서 좋은 고기를 먹으러 갔었다. 걸어서는 한 10분 정도 소요되었던 것 같다.
울산삼산소고기맛집인 좋은 고기의 기본 상차림은 좋았다. 소고기를 구워서 먹기도 전에 여러 가지 반찬이 나오기 때문에 소맥 하기가 참 좋은 것 같더군.
첫 번째 소고기의 등장이다. 비주얼이 참으로 좋아 보인다. 역시 고기와 술에는 일가견이 있는 남목 뚱보형의 말이 맞더군. 비주얼에서부터 느껴지는 느낌적인 느낌이다.
소고기를 먹을때 나 같은 경우는 조금 덜 익혀서 먹는 편이다. 왜냐하면 너무 소고기를 오래 구우면 부드러운 맛이 조금 줄어든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정확하게 소고기는 부위를 보면 어떤 부위인지는 잘 모르지만, 먹을 때만큼은 정말 맛있게 먹는 것 같다. 소고기도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약간 와사비를 올려서 먹으면 더 맛있는 것 같다.
쌈을 싸서 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고 주류도 무료로 몇 병 제공되어서 좋았던 것 같다. 술 먹고 고기도 먹고 정말 좋은 곳이라 그런지 좋은 고기인 것 같네.
마지막으로 된장과 함께 소고기를 밥반찬으로 삼아서 소고기를 먹었다. 맛있게 먹고 기분도 좋고 여러모로 좋았던 것 같다. 다음에는 여럿이 와서 소고기도 먹고 소주도 열심히 먹고 싶군.
#울산맛집, 울산삼산맛집 좋은고기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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