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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이와 간단하게 따뜻한 국물과 맛있는 안주가 있다면 먹으러 가는 곳은 바로 땡초우동포차이다. 여기는 안주도 맛있지만 금액도 저렴해서 좋다.

 

 

울산병영맛집, 땡초우동포차에는 다양한 우동과 안주류가 판매가 되는데 나는 땡초우동포차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가 눈꽃탕수육이다. 살이 도톰한 게 우동 국물이랑 같이 안주삼아 먹기가 참 좋더라.

 

 

오늘은 주먹밥도 땡겨서 우동하나에 주먹밥 하나 그리고 눈꽃탕수육으로 한잔을 하기로 한다. 병영에는 오랜만에 놀러를 와석 그런지 상당히 맛있네.

 

 

여기에는 가만히 술 먹고 있으면 대리기사님이나 아저씨분들이 한번씩 식사를 하러도 오시는 것 같더라. 간단하게 먹고 가기 좋은 우동을 판매를 하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

 

 

땡초도 조금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도 얼큰하고 시원한게 조금 추운 날씨에 먹기에는 정말 맛있는 것 같다. 하지만 나 같은 경우에는 고기를 좋아하기에 뭐니 뭐니 해도 눈꽃탕수육이 내 입에는 제격이다.

 

 

하나하나가 너무 크게 되어 있기 때문에 한방에 먹기에는 조금 어렵다. 그래서 먹기 편하기 위해서 가위로 적당한 크기로 잘라줘서 먹으면 좋다.

 

 

역시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도 있고 달큰한 눈꽃탕수육이 있으니 술이 잘 넘어간다. 술을 마실 때는 안주발도 중요한 것 아닌가!?

 

 

오늘은 좋은데이도 먹고 대선에서도 판촉 하러 오시는 분들도 오시고 해서 좋은데이도 먹고 대선도 먹고 여러 종류의 술을 먹으니 여러모로 기분도 좋구먼

 

 

 

#울산맛집, 울산병영맛집 땡초우동포차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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