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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에 법기 수원지라는 곳을 측근이와 함께 여행을 가보았다. 다른 사람들도 많이 양산 여행을 하면서 꼭 들리는 곳 중하나라고 하여 아직 함께 가보지 못한 지역이라 이번 기회에 법기 수원지에 가보았습니다.

주차장은 공용으로 무료 주차장은 있었지만, 법기 수원지의 입구에서부터는 멀리 떨어져 있어서 가까운 사설 주차장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비용은 2,000원으로 부담 없는 비용으로 하루 종일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추운 겨울이 되어서야 수풀림이 우거진 법기 수원지에 가보았지만 여전히 초록하고 좋았습니다. 날씨는 생각보다 많이 춥지 않아서 데이트하거나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양산 여행을 하게 되면 왜 꼭 들리는지 알 것 같더라고요.

법기 수원지는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곳이더군요. 일제 시대부터 있었던 곳이며 그리고 수질이 엄청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메타세쿼이아 부럽지 않도록 아름다운 나무들과 물이 있어서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양산에 여행을 오게 되면 한번 들리는 것도 나쁘지 않은 곳이며, 사진 찍는 것만으로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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