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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행_호텔 아띠
우리 친구 치토스가 결혼한다고 해서 울산에서 열심히 KTX를 타고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호텔 아띠였습니다.
울산에서 친구 온다고 호텔 방도 잡아주고 정말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친구 녀석이 자기 이름으로 예약을 해두어서 방 들어갈떄 조금 애 먹었습니다.
결혼 전날이라 그런지 친구녀석이 전화를 안 받더군요.
고등학교 때 생각하면 모다바리 한번 하고 싶은 그런 느낌이었지요.
그래 호텔이 역세권이라서 그런지 주변에 먹을 때는 많더군요.
사실 울산 촌놈이라 서울 맛집은 모르겠지만,
고기만 먹으면 되니 저는 걱정이 없었습니다.
서울에 오면 항상 느끼는거지만 사람이 너무 많음을 느낌니다.
근데 요새 지방 사람들보다 서울 사람들이 더 온순한 느낌을 받습니다.
말투 때문에 그런가요?! 아니면 동네에서 친구 쉐끼덜이 하두 뒤통수 쳐서 그런가요!?
친구 결혼전에 저렴하고 깔끔한 호텔에서 1박해서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남자둘이서 한방에서 자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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