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욱이의단락여행기/우리나라
경주여행_황리단길 이쁜 카페, 동경
아인슈페너 커피, 동경 황리단길을 걸으면서 어느 카페에 갈까 정말 고민을 많이 했었다. 왜냐하면 거리가 이쁘닌깐 대부분의 커피들이 이뻐 보이더군. 그래도 우리가 가장 마지막에 선택한 곳은 동경이라는 카페였다. 아인슈페너가 시그니처로 판매하고 있는 동경, 하지만 나는 죽어도 커피는 아메리카노라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하나 주문하고 측근이는 아인슈페너를 주문하였다. 동경은 옛 한옥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 같았는데 마당에도 앉을 수 있게 이쁘게 만들어져 있고 가게 내부에도 앉을 수 있도록 이쁜 인테리어로 되어 있다. 커피도 얼마나 이쁘게 나오던지 먹기가 조금 미안할 정도로 먹거리가 참 이쁘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황리단길 카페 동경은 분위기가 이뻐서 그런지 오신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고 놀고 계시더군..
2020. 5. 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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