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성남동 스테이크 데이트, 칼질

안녕하세요 맛있는 거 먹는 한 감성입니다.

울산 성남동은 울산에서는 구시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현재는 삼산동이 울산의 중심가였지만 삼산이 발전하기 전에는 울산 성남동이 시내였습니다. 구시내다 보니 숨은 맛집도 있고 데이트하기 좋은데요. 저희는 스테이크를 먹기 위해 칼질에 오늘은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 울산 성남동 데이트 칼질의 위치

칼질은 시계탑 사거리라고 성남동에 랜드마크인 곳이 있는데요. 향교 쪽으로 올라가는 길에 가면 칼질이 있습니다. 1층이 아닌 2층에 위치해 있고 멀리에서도 간판에 영어로 칼질이 되어 있어서 찾기 편해요.

 

 

* 울산 성남동 숨은 데이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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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성남동 근고기 맛집_놀란돼지

 

울산 갈비 맛집_초원숯불갈비

 

* 울산 성남동 칼질의 시작

저희가 낮에 이벤트 생각안하고 방문했는데 저희가 간 날은 점심시간에 이벤트에 맞춰서 샐러드를 기본으로 포함으로 주문이 되더라고요. 식전 빵을 먹으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샐러드까지 서비스로 나오니 너무 좋네요.

 

 

맛있는 음식에는 또 맥주가 빠질 수 없다며 여자 친구는 빠르게 맥주를 주문하였고요. 저도 한입을 먹을까 고민은 살짝했지만 운전으로 인해서 맥주는 마시지 않고 콜라로 대체하기로 하였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칼질의 맛있는 음식들을 먹을 수 있을 것 같거든요.

 

 

프라이팬 스테이크라고 해서 뜨거운 팬에 스테이크가 들어가 있어서 나오는데요. 처음에는 너무 뜨거울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습니다. 스테이크도 맛있었는데 주변에 바싹하게 굽힌 마늘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조금 힘줄이 있어서 그런지 칼질이 잘 안되던데요. 그래서 힘이 더 센 제가 칼을 뽑아 들어서 여자 친구와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세팅을 하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굽기로 적당하게 굽혀있어서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그리고 무조건 양식을 먹으면 크림 파스타는 기본으로 먹는데요. 역시나 맛이 없을 수가 없네요. 기존에 식전 빵도 남아 있는 거 크림소스에 찍어서 먹는데 입에서 사르륵 녹는 게 정말 제맛이네요! 성남동 데이트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음식점 코스 중 하나입니다.

 

울산 성남동 데이트 맛집 "칼질"의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