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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그냥 일 끝나고 집에 가기 아쉬워서 국밥이나 수육에 소주가 한잔하고 싶어서 공업탑에 새롭게 생긴 국밥 맛집이 있다고 하여서 가보았다.

 

 

소주에 수육을 같이 먹으면 맛이 없을 수 없기 때문에 빠르게 수육을 주문하였는데 사이사이에 마늘도 있어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국밥집에서 항상 놓치지 않고 주는 것은 국수, 국수 안주는 곳도 많은데 울산 공업탑 국밥과 수육 맛집인 미담 돼지국밥에서는 국수도 챙겨주더군.

 

 

일 끝나고 한잔하기에는 정말 좋았던 공업탑 돼지국밥과 수육 맛집 나중에 코로나도 좀 풀리면 다시 한번 더 찾아가서 먹어야겠다.

 

 

#울산 공업탑 돼지국밥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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