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맛집_울산삼산동에서 맛있는 중식은 홍리면관

 

술 한잔 먹기 제일 좋은 음식은 남목 뚱보형은 항상 중국식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오늘은 삼산에서도 맛있는 중식이 있다고 하여 다 같이 소주 한잔하러, 홍리면관으로 향하였다.

 

 

울산삼산맛집, 홍리면관은 이번에 정말 맛있게 먹어서 점심에도 먹고 싶어서 가보려고 하니 점심에는 영업을 안 하는 곳이었다. 저녁에 술 영업이 주가 되는 것 같았다.

 

 

우리는 여럿이 왔기 때문에 다양하게 주문을해서 소주 한잔하기로 하였다. 나 같은 경우에는 해산물을 잘 못 먹어서 볶음밥 하나를 주문하였고 고추짬뽕 하나 그리고 탕수육을 하나 주문하였다.

 

 

역시 중국 음식으로 소주 한잔하기 위해서는 칭따오로 가볍게 목을 풀어주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소주로 바로 시작해도 괜찮지만 이상하게 중국 음식을 주문하면 칭따오가 생각나는 것 같다.

 

 

울산 삼산동 맛집인 홍리면관은 최근에 내가 먹었던 중국음식점 중에서도 다섯 손가락안에 드는 맛집이었던 것 같다. 정말 맛있게 먹었다. 원래 저녁에 술을 먹으러 오면 술을 많이 먹는데 이번에는 음식을 더 먹어버렸다.

 

 

탕수육은 꿔바로우 형식으로 찹쌀탕수육이었다. 예전에는 내가 정말 맛있다고 생각했던 탕수육 스타일인데 요새는 옛날 스타일인 바삭한 탕수육이 좋더라.

 

 

그렇다고 해서 울산 삼산 맛집인 홍리면관의 탕수육이 맛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맛있게 먹었지만 내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바삭하고 쫄깃한 탕수육이 더 좋다는 나의 견해일 뿐이다.

 

 

맛있는 중국음식에 다 같이 소주 한잔하니깐 정말 좋았던 것 같다. 특히나 짬뽕 국물은 정말 소주를 부르는데 일등 선수다. 술안주로는 짬뽕만 한 게 없다. 해산물이 너무 많으면 위험하니 나에게는 힘든 점도 있지만

 

 

 

#울산삼산맛집, 홍리면관의 위치

 

 

 

울산맛집_삼산동대표맛집 중 하나 마포껍데기

 

울산맛집_삼산동 이자카야 조또마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