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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 컨셉은 숙소는 미리 정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놀고 쉬는 곳에서 숙소를 잡아서 쉬기로 했는데 이번 영월 여행에서는 어라연 호텔이 우리의 거점이 되었다.
영월에는 호텔이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 호텔 어라연도 우리가 선택한 이유는 영월에서도 지어진지 얼마 안 된 깨끗하고 좋은 곳이라고 하여 여기로 잡기로 하였다.
확실히 지어진지 얼마되지 않아서 호텔 객실이 깨끗하고 좋았다. 더운 날씨에 에어컨 폭풍으로 틀어나도 좋을 공간의 사이즈도 갖추었고.
욕실은 조금 작은편이었는데 영월에서의 숙소라는 점은 가만했을 때는 나쁘지 않고 우리는 만족하면서 사용할 수 있었다. 기본적인 어메니티도 잘 갖추어져 있었고.
물이 약하게 나오면 정말 싫은데 여기는 물이 빵빵하게 잘 나와서 어라연 호텔을 영월에 펜션이 아닌 호텔을 찾고 있다면 어라연 호텔로 추천한다.
#영월여행_영월호텔추천 어라연 호텔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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