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작은 소설편들을 모아둔 소설집이다.
오래만에 여성 작가의 감성적이고 섬세한 어휘, 문구를 읽었던 것 같다. 읽으면서 자주 어떻게 이렇게 감성적으로 표현할 수 있지라고 여러번 생각한 것 같다.
마음 속 하나의 장치가 빠져서 이상해지도 모른체 살아간다라는 표현이었나!? 무형의 무언가을 표현하는 표현력에 깜짝놀랐다.
다음의 소설도 같은 작가의 책을 읽을 예정인데 벌써 기대가 되는 것 같다. 나도 글을 잘쓰고 남에게 기억에 남는 글을 남겨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반응형
'땅욱이의일상남기기 > 세줄독후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서리뷰_오늘은이만쉴게요 (0) | 2020.02.11 |
---|---|
독서리뷰_혼자가혼자에게 (0) | 2020.02.04 |
독서리뷰_죽음의에티켓 (0) | 2019.11.24 |
독서리뷰_여행의 이유 (0) | 2019.05.23 |
독서리뷰_너는기억못하겠지만 (0) | 2019.05.07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