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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설편들을 모아둔 소설집이다.

오래만에 여성 작가의 감성적이고 섬세한 어휘, 문구를 읽었던 것 같다. 읽으면서 자주 어떻게 이렇게 감성적으로 표현할 수 있지라고 여러번 생각한 것 같다.

마음 속 하나의 장치가 빠져서 이상해지도 모른체 살아간다라는 표현이었나!? 무형의 무언가을 표현하는 표현력에 깜짝놀랐다.

다음의 소설도 같은 작가의 책을 읽을 예정인데 벌써 기대가 되는 것 같다. 나도 글을 잘쓰고 남에게 기억에 남는 글을 남겨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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