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욱이의일상남기기/오늘의술상
울산맛집_삼산동 분위기 좋은 술집, 애월목수
오랜만에 왕털이하고 남목 뚱보 하고 3명에서 소주 한잔하고 싶어서 울산 삼산에 갔다. 이상하게 눈이 가는 술집이 있었는데 바로 그곳이 애월목수라는 곳이었다. 처음에는 엄청 달달한 술을 서비스로 주는데 이게 마로 만든 술이었나!? 정확하게 이날 술을 좀 먹어서 기억이 안나는데 식혜 맛도 나도 달달한 술의 맛이었다. 기본 반찬은 성대하게 나오지는 않았다. 이쁜 술집이 이라서 그런가 아니면 메인 요리로 승부를 보는 곳인가 알 수 없었지만 여기 음식들이 맛있다고 하여 기대해 보기로 한다. 이번에는 남목 뚱보형이 원하는 음식으로 가기로 하였는데, 매운 것을 좋아하는 아저씨라 그런지 마라 소고기 전골로 가기로 혀가 얼얼하다고 하니 쫄리네. 마주를 다 비우고 우리의 주 종목인 소주로 가기로 하는데, 고동으로 소주 안..
2020. 5. 2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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